[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항과 정책철학을 서울시 주요 정책에 담아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가 14일 공식 출범한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7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시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서울 자문위원회는 ▲총괄 ▲경제·일자리 ▲도시·주택 ▲여성·복지 ▲안전·교통 ▲문화·환경 ▲행정·재정 총 7개 분과로 구성된다.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이 발표되는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위원장에는 김수현 세종대 교수가 내정됐다. 총괄간사는 희망캠프에서 정책단장을 맡았던 서왕진 서울시 정책특보 내정자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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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가 총괄하고 7개 각 분과위원들과 관련 실·국장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된다.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된 의견은 전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문위원은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전문가 외에도 학계·연구소, 시민사회 대표, 기업인, 법조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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