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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첫선 보인 '래미안해운대'에 3만명 다녀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래미안해운대'에 주말 동안 3만명이 다녀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해운대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인 9일부터 13일까지 약 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평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 날인 9일(수요일) 하루만 총 43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고 이어 13일(일요일)까지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래미안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3구역을 재개발한 지하3층~지상32층, 7개동, 전용면적 59~140㎡으로 이뤄진 총 74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421가구다.

단지 인근으로 해송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해운대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도보 3~17분거리에 동백중, 신곡중, 해운대고, 양운고, 신도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장산역 인근에는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다.


정해영 래미안해운대 소장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래미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방문객은 학군 등에 관심이 높은 실수요의 청약 대기자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8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9일부터 12월1일까지 3일간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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