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서 제5회 양천구 청소년 문화축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2일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열정과 가능성을 표출하고 그 역동적인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참여와 연대의 축제를 개최한다.
제5회를 양천구 청소년 문화축제 '노·터·치(No, Touch!) 꿈을 키우는 세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표현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청소년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 주도적인 진로선택과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양천청소년 상담실, 목동청소년수련관, 목동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12개소기관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축제는 ▲방송인 역사학자 환경운동가 운송업 비행기 조종사 마술사 체험 등 동아리 마당 ▲ 바리스타 바텐더 여행가이드 요리사 고3 전용체험(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직업체험 마당 ▲진로상담, 기질진로검사, 직업카드 검사 등 지역사회 마당 ▲청소년 선호 먹거리 체험 먹거리 마당 ▲ 3대 3대 농구대회 스포츠 마당 ▲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전문 공연팀, 연예인 축하공연(슈퍼키드, 허각) 등 공연마당으로 펼쳐진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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