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8일 노동조합원 임시총회로 4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큰 고객 불편 없이 정상적으로 영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 영업부를 찾아 상황을 살피고 고객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보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