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는 '서민복지와 일자리 창출, 소통 시정'을 위해 박원순 시장을 도와 시정을 이끌어나갈 신임 정무부시장(지방 정무직)으로 김형주(48) 내정자를 9일자로 공식 임명했다.
![서울시, 김형주 정무부시장 임명](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11081538483072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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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 정무직(차관급)인 행정1·2부시장은 임용절차가 진행중으로 대통령 재가를 거쳐 금명간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울시 박원순 호의 첫 부시장 인선은 무엇보다도 서민과의 소통능력, 공직자로서 도덕성과 시정운영 책임자로서 균형감각 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됐다고 밝혔다.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 프로필 ▲1963년9월24일 출생 ▲부산 동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지역연구학 석사,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 청년정보문화센터 소장 ▲ 한국청년연합회 공동대표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이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미지센터(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소장 ▲참여정부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사)좋은친구만들기운동 이사장 ▲제17대 국회의원 ▲참여정치실천연대 대표 ▲한국외국어대학교 BRICs 연계전공 겸임교수 ▲2010~현재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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