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뉴욕 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가 6.6% 이상까지 급등하는 등 유럽 국가들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1만1969.32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3% 내린 1251.56을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0.21% 떨어진 2680.5에 거래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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