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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경기도청에 여성 인터넷 언론사 <순악질 뉘우스> 창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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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경기도청에 여성 인터넷 언론사 <순악질 뉘우스> 창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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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경기도청에 여성 대상 인터넷 언론사 <순악질 뉘우스> 등록신청. 언론사 명은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 <쇼 비디오 자키>의 ‘쓰리랑 부부’에서 김미화가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순악질 늬우스>는 김미화가 직접 멘토가 되어 여성들에게 상담도 해주고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10 아시아
<#10LOGO#> 마음을 연 여성들에게는 따뜻한 멘토가, 입을 막는 사람들에게는 일자 눈썹 순악질 여사가 되어주세요.


Mnet <슈퍼스타K 3> 제작진,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 제작진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습하다가 응급실로 갔다. 쓰러졌다’ 하는 근거 없는 얘기들로 인해 현재 병원 주치의와 함께 지속적인 건강 체크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생방송 준비를 하고 있는 임윤택 씨가 큰 부담을 가지고 있어 자제를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10 아시아
<#10LOGO#> 임 단장님이 방송에서 처음 항암치료 얘기를 꺼냈을 때 그랬죠. “지나가던 사람들이 ‘괜찮아요?’ 이거보다는 ‘잘 봤어요’, ‘너무 즐거워요’라는 말을 들으면 제가 더 아픈 것도 빨리 완쾌할 것 같다”고. 우리, 이 정도는 지켜줄 수 있잖아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1 MAMA>에 참석할 가능성 높아. 오늘 <2011 MAMA>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형관 Mnet 국장은 “SM과의 갈등이 풀려서 (SM 소속 가수들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하고 있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엠카운트다운>과 유사한 <2009 MAMA>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지난 2009년부터 < MAMA > 참석을 거부해왔다.
10 아시아
<#10LOGO#> 규모와 완성도가 정비례하는 <2011 MAMA>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MBC <애정만만세>의 남다름 역으로 출연중인 김유빈의 팬 카페에서 김유빈 엄마를 사칭한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 사람은 두 달간 ‘유빈맘’이라는 닉네임으로 김유빈의 근황과 소식을 알려왔으나 모두 거짓 정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도 팬 카페 회원들은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0 아시아
<#10LOGO#> 아줌니가 우리 엄마 흉내 내고 다녔슈? 다음부터 안 그랄거쥬? 지랑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허면 딱 한 번은 용서해 줄거구만유.

이승기의 5분 음악 방송 < Tonight >, 오늘 오후 4시 54분 Mnet에서 최초 공개. 오직 단 하루만 여는 카페 ‘Tonight’에서 열리는 5분짜리 음악방송이라는 콘셉트의 < Tonight >은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매주 한 편씩 공개되며, 2회부터는 별도의 정규 편성 시간 없이 불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여자 친구한테는 ‘네 전 남자친구보다 네가 만난 모든 남자보다 가장 널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왜 우리랑은 ‘밀당’하는 거예요?


가수 박재범, 디지털 싱글 ‘걸프렌드’ 티저영상 공개. 박재범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걸프렌드’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로 오늘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남녀가 애틋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원은 오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싫습니다.


송혜교, 평소 인간관계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밝혀. 영화 <오늘>에서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잃은 다혜를 연기한 송혜교는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서로가 큰 상처를 주었다거나 누군가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누군가를 먼저 떠나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마음을 많이 줬던 사람이 떠났을 때는 순간 많이 외롭고 마음도 상하고 허한 기분이 들지만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차라리 KBS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다시 보겠어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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