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TV 브리핑] <슈퍼스타 K 3>, 노래는 반짝반짝, 연기는 오글오글

시계아이콘01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TV 브리핑] <슈퍼스타 K 3>, 노래는 반짝반짝, 연기는 오글오글
AD


다섯 줄 요약
TOP 5가 네 번째 미션인 ‘뮤직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박광선, 장범준, 김예림,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번 드라마 사이에 울랄라 세션은 비의 ‘나쁜 남자’, 버스커버스커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크리스티나는 2NE1의 ‘Lonely’, 김도현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투개월은 패닉의 ‘달팽이’를 불렀다.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크리스티나는 슈퍼 패스를 받았고 김도현이 탈락하게 됐다.

[TV 브리핑] <슈퍼스타 K 3>, 노래는 반짝반짝, 연기는 오글오글


오늘의 대사: “숨겨진 옥석을 찾는 게 우리 일인데 숨어있는 프로를 만난 것 같다” - 이승철
울랄라 세션,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등 유난히 팀이 강세를 보인 이번 시즌에서 크리스티나는 슈퍼 패스를 받았고 김도현은 결국 탈락했다. 하지만 세 팀이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던 이번 방송에서 크리스티나와 김도현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미래는 크리스티나에게 “아픔을 느낄 수 있어서 완전히 반했다”며 98점을 줬고 윤종신 또한 “원곡보다 더 소울풀한 표현을 해서 굉장히 놀랬다”고 호평했다. 김도현 또한 윤미래에게 “지난주와 달리 자신 있게 불러 좋았다”는 평을 받았고 윤종신에게는 “처음 봤을 때는 표정이 안 보였는데 갈수록 자기표현을 잘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평을, 이승철에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가수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생방송 초반에는 노래로서 크게 기대를 받지 못했거나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은 합격 유무를 떠나 시청자에게는 흐뭇한 장면이었다. “숨겨진 옥석을 찾는 게 일인데 숨어있는 프로를 만난 것 같다.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는 이승철의 말처럼 크리스티나와 김도현을 포함해 울랄라 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TOP 5의 무대였다.

[TV 브리핑] <슈퍼스타 K 3>, 노래는 반짝반짝, 연기는 오글오글


Best & Worst
Best: 시즌 3에 들어 발전하고 있는 무대 세트와 구성이 돋보인 한 회였다. 드라마 장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는 것이 포인트였던 미션인 만큼, 각자 콘셉트와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무대는 적절했다. 주차장을 배경으로 꾸며진 울랄라 세션의 무대는 솔로로 나선 박창선과 춤과 코러스를 맡은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조화를 이뤘다. 모두 노래를 부를 때나, 이번 무대처럼 솔로 중심으로 노래를 할 때나 특유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울랄라 세션은 윤종신의 말처럼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차 안에서 CD를 넣으며 시작한 버스커버스커의 무대 또한 팀의 특색을 살린 세트가 눈에 띄었고 크리스티나가 처음 노래를 시작한 거울이 있는 무대 또한 노래 분위기와 어울렸다.
Worst: ‘뮤직 드라마’ 미션은 분명 새로웠지만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 과거처럼 도전자들이 자신이 선택한 곡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 다음 무대가 나오는 형식은 어쩌면 너무 많이 반복돼 시청자들이 지루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형식 자체는 신선했다. 하지만 TOP 5의 무대가 드라마 속 이야기와 연결되는 ‘테마 송’이었기에 드라마의 완성도와 연기가 무대에 몰입하는 데 방해가 됐던 것이 사실이다. 무대는 훌륭했고 심사평은 여전히 솔깃했지만 각 무대가 하이라이트로 터져야 했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극의 어색함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TOP 5와 4일 만에 만든 극의 완성도를 탓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뮤직 드라마’ 미션으로 무대의 폭발력이 나오기에는 연출을 맡은 KBS <성균관 스캔들>의 김원석 감독의 말처럼 “드라마는 급하게 만들 수 있는 장르의 프로그램이 아니”였고 준비하기에도 벅찬 미션이었을지 모른다. 새로운 시도였던 만큼 아쉬움도 남았던 미션이 오늘의 Worst.


[TV 브리핑] <슈퍼스타 K 3>, 노래는 반짝반짝, 연기는 오글오글


동료들과 수다 키워드
- 씨름요정 힘내요, 로또!
- 해맑게 웃는 조던과 윤미래, 싱크로율 100%
- 이승철 노래는 <슈퍼스타 K 3> 전속 엔딩곡?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508:00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음악 넘어 문학·음식으로 영토 넓혔다…150만 빅데이터가 증명한 한류의 진화

    K팝에 의존했던 한류 소비 지형이 문학과 영화, 음식으로 다변화했다. 지식재산권(IP)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관광 수요와 수출 수익까지 견인하는 핵심 산업 동력으로 진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25일 이 같은 현상을 입증하는 '2025 외신·소셜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한류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른 나라 매체와 누리소통망(SNS) 자료 150만 건을 샅샅이 분석해 한류의 확산 구조

  • 26.02.2508:00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화면 뚫고 나온 IP…넷플릭스 1위 애니가 실물 경제를 집어삼켰다

    영상 콘텐츠의 흥행이 온라인 화면을 뚫고 나와 실물 경제를 견인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입증한 지식재산권(IP)의 힘이다. 단순한 영상 소비를 넘어 관광,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T) 등 산업 전반을 집어삼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판도를 바꾼다. 이 작품은 시청 수 3억2510만 회를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화 시청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15주 연속 시청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영

  • 26.02.2508:00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레몬' 대신 '감귤'…치밀한 현지화가 K드라마 장르 한계 깼다

    피 튀기는 장르물에 집중했던 한국 드라마의 성공 공식이 진화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다각적 현지화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로맨스물은 자극적인 소재 없이 세계적인 흥행을 달성했다. 비한류권인 멕시코에서조차 9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수 10위권에 진입하며 지식재산권(IP)의 장르적 스펙트럼과 소비 영토를 동시에 넓혔다. 압도적 성과의 이면에는 각국의 문화적 맥락을 파고든

  • 26.02.2508:00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장벽 깬 거대 IP의 명암…'오징어 게임' 평점 6.7점 추락이 남긴 경고

    한국 영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류로 안착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지식재산권(IP)의 폭발력을 명확히 증명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즌 1, 2, 3이 나란히 시청 수 1, 2, 3위를 싹쓸이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다. 흥행은 화면을 넘어 실물 경제와 문화 산업 전반으로 파급력을 넓혔다. 글로벌 식음료 및 패션 브랜드와의 연이은 협업이 이를 증명한다. KF

  • 26.02.2508:00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5·18 비극이 홀로코스트 위로했다…세계 상처 어루만진 K문학

    한국 문학이 변방의 언어라는 태생적 굴레를 벗고 세계 문학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결정적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일회성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지적 독서로 번졌다. 한국문화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은 이를 객관적 수치로 입증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한국 문학 관련 외신 보도 비중은 전 분기 1.2%에서 32.4%로 30%포인트 이상 뛰었다. 유력 매체들은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 26.02.2715:30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재명이네 마을'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 두 사람을 강제로 퇴출했다. 현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건의 기폭제가 된

  • 26.02.2615:31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성치훈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에 양보해야"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2월 2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 오늘 생생토

  • 26.02.2514:37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박원석 "김어준 선 넘어, 이언주 자중해야",이태규 "공취모, 비민주·반민주적"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박원석 전 의원, 이태규 전 의원(2월 23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태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두 분 모시고 핫이슈 생생토크 하겠습니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