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분리수거의 달인'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분리수거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분리수거 통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낡아 보이는 기타 한대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다. 언뜻 평범한 풍경인 듯 했지만 기타가 버려진 칸이 '기타류'인 것을 확인하는 순간 웃음이 터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기긴 한데 설정샷이겠지?" "기타는 진짜 기타류로 분류되는 거 아닌가?" "여하튼 센스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