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이 1966년 처음 선보인 국내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에서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와 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트리오 식기세척기용은 고품질의 업소 전용 식기세척기 세제와 린스 2종으로 구성됐다.
트리오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는 계면활성제 및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세정성분인 녹차 사포닌 성분이 경수 사용에도 높은 세정효과를 보여준다.
제품에 함유된 구연산이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켜 잔여물 걱정이 없으며 부식 방지 효과는 물론 제품 내 복합유기산의 작용으로 물때가 남지 않는다.
트리오 업소용 식기세척기 린스는 그릇의 살균과 건조를 촉진시켜 주는 헹굼 보조 린스다.
천연 사포닌 성분이 그릇의 살균과 건조를 촉진시켜주고 잔류세제를 효과적으로 중화시켜준다.
트리오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린스는 학교와 회사 등의 급식업체, 웨딩, 호텔 등의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등 B2B 영업을 비롯해 대리점을 통한 B2C판매도 함께 할 계획이다.
구입문의는 애경 고객상담 전화(080-024-1357)로 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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