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노트북 PC, 평판TV 가격담합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최근 LG전자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의혹을 캐물었다. 다만 삼성전자에도 조사관을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앞서 공정위는 양사의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하고 지난 8월24일 전원회의 안건에 올렸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조사 결정을 내렸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