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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KL, 주가급락 과도했나?..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GKL이 최근 주가급락이 과도하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반등세다. GKL은 중국고객의 신용공여를 중단에 대한 이슈로 최근 급락세를 보였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850원(5%)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신용공여 제한은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히려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중국 방문객은 당분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중국 위안화와 일본 엔화 강세에 따른 수혜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주가 급락의 원인인 신용 공여 중단은 일시적일 것으로 수익에 미치는 영향 역시 제한적"이라며 "단기적으로도 홀드율 개선과 환율 상승으로 충분히 만회되고 있다. 법인세 추납에 대한 조세심판원의 판결도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카지노 업종의 특성을 감안할 경우 회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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