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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무학은 4일 창원시 본사 대강당에서 최재호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2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이날 "지난 한해에는 로컬기업에서 내셔널기업으로 성장하며, 전국 소주 시장점유율을 안정적인 12%대를 굳건히 지켰다"면서 "올해는 부동의 넘버 3를 자리매김한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주시장의 3위는 언제나 2위로의 도약이 준비된 사항"이라며 "고객이 좋아하자는 것을 하자라는 기본적인 고객중심 경영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학은 창립 축하 화환 등을 사절하고 기관단체 및 협력업체에게 쌀을 전달받아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역의 시설단체에게 전달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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