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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동서발전은 수도전기공고, 울산마이스터고, 울산컴퓨터과학고, 합덕제철고 등 4개 마이스터고, 동서발전중소기업 협의회와 '취업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자료 개발 및 시설 활용 ▲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여 학생 채용 우대 및 협력기업 채용 추천 등 다방면에 걸쳐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내달부터 마이스터고와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력교류를 위하여 협력 중소기업의 채용을 알선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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