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가 78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대비 750원(5.93%)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호타이어는 78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증자의 목적이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들이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제출한 출자전환 확약서에 의거해 이뤄지는 출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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