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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대형트럭 타이어 KRS50 출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내구성과 마일리지 기술력을 집약한 트럭용 타이어 KRS5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KRS50은 타이어의 사용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하는 ICOS 기술과 내마모성 고무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 10%와 내구성능 5%가 향상됐다. 또 서비스 측면에서도 품질 보증 강화로 금호타이어의 고객 만족 노하우를 반영했다.


이번 신상품 출시에 맞춰 금호타이어는 20일 서울과 원주를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대리점주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트럭용(전륜) 제품인 KRS50을 공개할 방침이다.

KRS50은 대형트랙터, 대형 덤프 등의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규격이 출시될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10월 1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KRS50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만원 주유상품을 제공하며,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 중 무상 보증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하고 무상보증서를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1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RS50에 대한 차량 규격 및 스펙 등의 정보와 고객 대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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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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