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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EO와 대리·사원 300여명 모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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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EO와 대리·사원 300여명 모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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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지난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서울사무소 및 전국 지점에 근무하는 대리, 사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 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본 워크샵은 최고경영자(CEO)와 대리·사원 직급 간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 차원에서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열린 올해 워크샵은 CEO와의 대화를 비롯해 '2010 비전 공유 워크샵' 경과 보고, 분임 토의, 산행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금호타이어 CEO와 대리·사원 300여명 모인 까닭


특히 CEO와 대리·사원 직급만이 참여한 CEO와의 대화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김종호 사장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자세로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본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근무 여건 등의 개선을 통해 고객은 물론 '직원 만족 기업'이 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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