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산 온라인게임, 러시아 진출 '박차'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산 온라인게임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행사가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8일과 19일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신규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ITS GAME 2011 in Russ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러시아 게임 산업 설명회'와 '한국-러시아 게임 수출 상담회'로 구성된다.


18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러 게임 산업 설명회'에는 러시아 대표 게임기업인 이노바시스템즈(Innova Systems), 니키타온라인(Nikita Online) 등이 참석한다. 이 회사들은 '러시아 게임 산업 분석 및 진출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 모스크바 WTC(World Trade Center) 아모르홀(AMOR Hall)에서 진행되는 '한-러 게임 수출 상담회'에서는 한국 게임회사들과 러시아 지역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 업체들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지기업들이 현장등록 형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참가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흥시장에 진출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