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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하반기 신입사원 180명 채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하반기 신입사원 180명을 채용한다.


6일 훼미리마트는 19일까지 보광훼미리마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인성·역량 검사, 면접, 인턴실습 등을 거쳐 18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스태프(아르바이트)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서류를 면제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훼미리마트는 특정점포에서 8개월이상 근무하고 고객이나 점주 등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 마다 쌓이는 ‘칭찬포인트’를 40포인트 이상 쌓은 스태프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상반기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입사한 사원은 현재까지 42명이다.


훼미리마트 HR팀 채용담당자는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편의점 업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에 대한 적응도 빨라 앞으로도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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