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세운메디칼이 미국에서 변종 신종플루가 출현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세다.
5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대비 1.11% 상승한 5470원에 거래 중이다. 신종플루 테마주로 알려진 파루(8.3%)와 중앙백신(3.08%)도 강세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펜실베이니아와 인디애나 주에서 돼지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접촉한 2명의 아이가 독감 증상을 보여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신종플루의 새로운 변종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3분기 신종플루 특수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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