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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해 한정 제작한 ‘캡슐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커버낫은 미국의 팝 문화 등을 디자인에 접목시킨 데님팬츠와 상의, 악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유럽과 미국의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트리트패션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이번에 커버낫과 함께 작업해 출시하게 된 협업 제품은 총 8가지 스타일이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한 바람막이 재킷 2종과 다운 재킷 2종, 다운베스트 2종, 그리고 양면 모두 착용 가능한 베스트와 후드 재킷으로 구성됐다.
한정수량 제작되는 ‘캡슐컬렉션’은 논현동에 새로 문을 연 커버낫 쇼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2일까지 커버낫 쇼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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