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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5~6세 키즈라인 신규 론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7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올 가을 키즈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명품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아동 시장 공략을 위해 5~6세 아동이 야외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키즈라인을 신규 론칭했다.


블랙야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2011 블랙야크 F/W 패션쇼'를 열고 익스트림, 트레킹, 얼티미트, 컴포트 라인 등 기존제품 군과 신규 론칭하는 키즈라인 제품을 공개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대표는 "블랙야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키즈라인은 유·아동 특유의 귀여움과 활동성에 포커스를 맞춘 라인으로 5-6세 아이들의 귀여움과 당돌함을 표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강태선 대표는 "블랙야크는 끊임없는 연구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면서 "어느 세계 브랜드와도 차별화된 남들이 입어보고 싶은 블랙야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는 신규 론칭하는 키즈라인 뿐아니라 블랙야크 메인 제품군을 구성된 익스트림(Extream) 라인, 가벼운 산행이나 올레 트레킹 등에 착용 가능한 트레킹(Trekking) 라인, 그리고 세련된 도심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얼티메이트(E-ultimate)라인, 도심 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캐주얼 라인의 유-컴포턴트(U-Comfort) 라인 등 모든 스타일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패션쇼 무대에서는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후보자 24인이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으며, 블랙야크 전속모델인 배우 조인성도 함께 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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