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지난주 폭락장에도 강세를 보이던 엔터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3거래일 연속상한가를 기록했던 로엔은 22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50원(7.3%)내린 1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동반상승세를 보이던 KT뮤직은 9.36% 급락했다.
에스엠은 4.86% 하락으로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IHQ는 장중한때 하한가까지 급락했다가 7.14%로 하락폭을 줄였다.
이현정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엔터주에 악재나 다른 이슈는 없다"며 "지난주 대안주로 콘텐츠, 음원주가 주목을 받으며 급등해 오늘은 차익실현에 따른 하락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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