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아이스 3종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품질이 우수한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한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 '맥심 아이스 헤이즐넛 커피믹스' 등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는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되는 최고급 원두인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아라비카'종은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한다.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3종 중 '맥심 아이스 블랙 커피믹스'는 강배전한 이탈리안 로스팅 커피 파우더를 사용, 설탕과의 최적 배합으로 커피전문점에서 인기 있는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맥심 아이스 헤이즐넛 커피믹스'는 커피믹스에 감미롭고 은은한 헤이즐넛 향이 가미되어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맥심은 커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맛과 품질로 아이스 커피믹스 카테고리에서도 75%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여름 음료의 대명사로 성장한 아이스 커피믹스 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만든 고품질의 새로운 아이스 커피믹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마케팅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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