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 미국·유럽 경기둔화, 亞 수출여건 악화 전망…하락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18일 중국 주식시장은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모건스탠리와 도이치방크가 미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영향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 여건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 하락한 2559.47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중국최대시멘트업체인 안후이콘치시멘트가 6.1% 하락하며 2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고 폴리부동산그룹은 3.98%하락했다.


장치 하이퉁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중국 경제는 수출과 투자에 지나치게 의존해 왔으나 이는 오래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향후 2년간 중국 경제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