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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톱밴드>의 16강에 김종서와 이상은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톱밴드>의 16강전에는 조별 경연을 통해 올라온 12팀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4팀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일대일 토너먼트로 16강이 진행되고, 대결에서 이긴 팀이 8강에 진출한다. 약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인 <톱밴드>의 16강에는 고정 심사위원인 송홍섭, 봄여름가을겨울, 유영석과 특별 심사위원 이상은과 김종서가 출연한다. 또한 20인의 전문심사위원단이 함께 심사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방송된 <톱밴드> 패자부활전에서 고교밴드 WMA, 라틴밴드 라떼라떼가 한상원 코치 팀으로, 직장인 밴드 S1과 번아웃하우스가 신해철 코치 조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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