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일 계속된 폭락장에서 약 6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KB금융지주는 10일 공시를 통해 어윤대 회장의 지분이 지난 6월 21일 기준 1만8210주(0.00%)에서 이날 기준 2만770주(0.01%)로 1만2560주(0.01%) 늘었다고 공시했다.
어 회장은 국내 증시 폭락과 함께 KB금융이 급락세를 보였던 지난 4일과 5일, 10일 사흘간 총 1만2560주의 자사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와 주식 수를 기준으로 취득 규모는 총 5억9059만원에 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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