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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9일 자매결연지인 성주군(군수 김항곤)으로부터 10kg 쌀 1000포를 전달받았다.
사랑의 쌀은 편창범 성주 부군수를 비롯해 사회단체협의회장·농협 군지부장이 직접 관악구를 방문하여 심심한 위로의 뜻과 함께 전달됐다.
특히나 이 쌀은 관악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성주군에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관악구민을 돕기 위해 성주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4개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쌀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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