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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카로스 온라인'으로 북미 게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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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카로스 온라인'으로 북미 게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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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이그나이티드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로스 온라인'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그나이티드게임즈는 국산 MMORPG '아틀란티카'를 북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등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최적의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NHN 한게임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이그나이티드게임즈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카로스 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국산 게임이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지의 전문 기업들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협력 사업을 추진, 해외 사용자들과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카로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러시아 최대 게임업체인 니키타온라인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지난 7월부터는 남미지역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라틴인터렉티브네트워크와 함께 중남미 17개 지역 서비스에 들어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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