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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8일 '테라' 日 공개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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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8일 '테라' 日 공개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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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tera.hangame.com)'의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N은 지난 7월 30일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 '파이널 테라 데이(FINAL TERA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게임의 공개서비스 버전을 선보였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사용자들을 위한 사전선택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전선택서비스란 공개서비스 시작에 앞서 캐릭터를 만들고 서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NHN 관계자는 "테라는 이번 일본 비공개 테스트에서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관심을 집중시켜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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