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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세계 오픈소스 컨퍼런스에서 '큐브리드'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휘영, 이하 NBP)은 25일부터 4일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개최되는 'OSCON 2011'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큐브리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OSCON' 컨퍼런스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로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개발, 웹 개발, 비즈니스 솔루션 등 20여 개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매년 30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운영자, 오픈소스 프로젝트 운영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OSCON 2011'에는 구글, 페이스북, 인텔 등과 함께 NBP도 후원업체로 참여한다.


NBP는 오는 28일 '큐브리드의 고가용성 기능'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외 개발자들과 토론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BP에 따르면 '큐브리드'는 오픈소스 DBMS로 고성능, 안정성, 확장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인터넷 서비스에 특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 중국, 루마니아 등의 기업과 수출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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