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주 국민상품을 1등급 한우 등심으로 선정,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00g 당 정상가 7000원 선인 1등급 한우 등심을 한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458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600원 더 할인된 3980원까지 할인된다. 준비 물량은 20톤 규모로 충분한 물량이다.
김성웅 축산 CMD는 "이번 한우 행사를 위해 충북 제천, 경북 고령 지역의 한우 농가를 직접 방문해 마리 단위의 직거래를 시행했다"며 "유통 과정을 대폭 줄여 한우 농가에는 적정가격으로 구매하고도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서울 강남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 점포에서 동일하게 시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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