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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국순당, 잦은 비에 막걸리 판매 증가..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국순당이 사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잦은 비로 인해 맥주보다 막걸리가 잘 팔린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대비 3.38% 오른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GS25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지역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56.9% 증가했다. 반면 맥주는 26.5%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은 막걸리 판매가 33.1% 늘었고, 맥주는 오히려 6.8% 감소했다. 훼미리마트는 이 기간 막걸리 매출이 98% 급증했다.


실제 강수량이 115㎖를 기록했던 지난 3일에는 GS25의 막걸리 판매지수가 116.9를 기록, 이달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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