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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B2B 영어캠프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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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가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기업간(B2B) 캠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상JLS의 영어캠프는 올해 참가 학생과 기업 규모가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는 정부부처와 국내 대기업의 자녀들이 직원 복지 혜택 차원으로 정상JLS와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는 정부부처의 캠프가 진행되고, 8일부터는 국내 식품·화학 기업과 자동차 기업의 임직원 자녀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한다.


기업뿐 아니라 공교육을 담당하는 지역 초등학교의 학생들도 정상JLS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상JLS는 방학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수시로 주말캠프·데이캠프를 진행해 활용영어 교육을 확산해나가고 있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이사는 "캠프 사업이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 학부모 등 교육소비자들은 물론 외부 기업에서 정상JLS 활용영어 콘텐츠를 경험해 본 결과 이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 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B2B 사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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