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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함께 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함께 하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열린다.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20일 오후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고유가 시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기 위한 ‘희망 자전거 대축제’를 개최한다.

여의도 둘레길 8km를 자전거로 달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장선재 선수 등 지적공사 사이클 선수단과 자전거 동호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올바른 자전거 타기 강습과 사이클 선수단 사인회, 자전거 동호회 묘기 시범, 인라인 스케이트 강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 사장은 “자전거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녹색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행사가 올바른 자전거문화를 확산시키고 고유가 시대 에너지를 절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적공사는 비인기스포츠 육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남자 사이클팀을 창단했다. 장선재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한국 사이클의 간판이다.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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