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는 30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시군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경기도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선진화사업 추진에 따른 연구풍토 조성과 공무원들과 지적측량 수행자들간 정보교환을 통해 업무처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경기도와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가 공동 개최했다.
이화순 도 도시주택실장은 "지적사무는 국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된 중요한 업무인 만큼 정확한 지적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적업무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최우수 연구과제에는 부천시 박찬이(시설6), 장정훈(시설7)씨가 공동 연구한 'KLIS 환경개선을 통한 지적업무수행 효율성 제고연구'와 대한지적공사 가평군지사 이홍식씨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3D 지적측량성과 납품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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