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13일 히스토스템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 회사의 횡령·배임 규모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의 종합적 요건에 따른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라며 "15일 이내에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하며 심의결과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될 경우 당해 법인의 이의신청 및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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