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 선우용여)가 대한민국 600만 싱글들을 위해 10일부터 3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핫 썸머! 미팅파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1탄 '퍼플힐스 미팅파티'는 10일 리베라 호텔에서 실시되며 학력이나 직업 또는 가정환경이 비슷한 전문직 엘리트 미혼남녀 5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탄 '두근두근 사랑 미팅파티'는 16일 오후 4시 강남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리며 LG디스플레이의 남자 직원 20명과 파티를 신청한 여성 20명이 만남을 갖는다.
3탄 '승마 데이트'는 남녀 각각 15명씩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미팅파티로 23일 진행되며 승마 체험과 바비큐 식사가 어우러져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탄 '솔로탈출 Love 레프팅 데이트'는 30일 강원도 철원 계곡에서 진행되며 레프팅도 즐길 수 있고 이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1석 2조다.
한일옥 레드힐스 매칭 팀장은 "여름을 맞아 익사이팅하며 활동적인 미팅파티를 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번에 '핫 썸머 미팅파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성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솔로 탈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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