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기관단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 관계자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에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특허 제품의 판로개척 및 해외 진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발명협회는 1993년 설립됐다. 협회 출범 후 여성주간에서 기관단위 표창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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