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최근 폭등했던 아이즈비전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급등세로 인한 차익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대비 14.87% 하락한 217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3.77% 하락했던 아이즈비전은 27일까지 10거래일간 146% 이상 급등했었다.
아이즈비전은 지난 2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2011년 6월10일에 SK텔레콤과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과 관련해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7월이후부터 시험가동 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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