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텔레콤과 첫음성 MVNO협정을 체결하고 7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아이즈비전이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분 아이즈비전은 전일대비 14.81% 급등한 1395원에 상한가 거래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아이즈비전이 음성 MVNO 서비스 도매제공 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SK텔레콤과 아이즈비전은 지난 5월부터 MVNO 협상을 지속해 왔으며,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선불 영업전산과 지능망시스템 등 인프라 이용 지원, 단말기 조달 지원 및 도매대가 등에 대한 양사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조기에 협정 체결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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