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애인고용公, 장애인상담교육 전국투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교육을 전국 투어 방식으로 변경해 28일 부산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 교육은 경기도 분당에서만 운영해왔다. 교육 6회 중 3회는 부산, 대구, 광주에서 실시하며 나머지 3회는 수도권 교육 수요자를 위해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내 장애인직업생활상담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도와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행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 제75조 및 시행령에 따르면 10인 이상의 장애인 고용한 사업주는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