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오는 9월 서울에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위원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3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송경원 원장)과 협약식을 개최한다.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본관에서 진행되는 이날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대회기간 중 주치의 파견 및 경기장 내 의무실 운영 등 응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참관객을 대상으로 성인병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검진서비스도 지원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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