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톨에서 주한 공간 대사 및 영사 50여명를 초청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를 설명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개최된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의 참가국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공단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저개발국 참가를 위한 지원제도와 대회기간 중 공포될 장애인직업능력개발 서울선언 등을 소개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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