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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차세계 커넥터 글로벌 선두기업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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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인 씨엔플러스는 커넥터 업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커넥터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의 강화 및 향후 차세대 커넥터 개발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커넥터란 모든 전자기기의 회로 속 전도체를 연결하여 전류와 신호를 전달하는 부품이다. 전 산업의 디지털화로 시장이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올해 커넥터 시장규모는 47조원으로 매해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커넥터는 범용부품으로 대기업간의 간섭이 없고 제품의 브랜드화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필요해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다.


씨엔플러스는 2004년 회사를 설립해 PDP패널용 커넥터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광학디스크(ODD) 와 디지탈 TV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초정밀커넥터의 자체적인 초고속 핀조립기술로 세계적인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기업 뿐 아니라 일본전산, 소니, 중국국영기업 창홍 등 안정적인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설계부터 품질검사까지 토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정밀 커넥터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기술 및 공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팀장급 이상의 기술 인력은 관련분야 경력 20년 이상의 고급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종업원 150여명 중 연구개발 인력이 30여명에 이른다.


한무근 대표이사는 "씨엔플러스의 기업이념은 사람과 기술을 사랑하자"라며 "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진과 생산성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강조했다.


씨엔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415억원에 당기순이익 46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09년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5%와 108%가 성장한 것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32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이 18억원이다. 올해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 대표는 "씨엔플러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연평균 30.5%의 높은 매출 성장을 시현해 왔다"며 "창립 초기부터 매출 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해왔다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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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식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이다. 약 115억원의 공모자금은 R&D및 공장신축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상장 후 최대주주인 한무근 대표이사 등의 지분 40.16%와 우리사주조합 보유분 6.76%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씨엔플러스는 오는 28일~29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6일~7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후 7월 1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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