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1일 상승 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1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6% 오른 1만2208.21에 거래 중이다.
S&P 500 지수는 1.41% 오른 1296.40, 나스닥 지수는 2.16% 오른 2686.34를 나타내고 있다.
필립 올란도 투자전략가는 "우리는 그리스 투표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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