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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회원국의 지지 발언이 이어진 뒤 192개 회원국 대표가 손뼉을 치며 반 총장의 5년 연임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며, 아시아인으로는 우 탄트 이후 45년 만에 재선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반 총장은 올해 말 첫 번째 임기가 끝난 뒤 내년 1월부터 2기 체제를 출범하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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