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백화점이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2018만 국민의 힘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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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 캠페인 출정식을 갖고 대형 응원 메시지 제작, 페이스 페인팅, 응원 치어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한다.
캠페인에서 롯데백화점은 10글자의 유치 기원 응원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모두 201만8000명의 응모를 받아 총 2018만자의 응원 메시지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응원메시지를 모으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희망카'를 제작해 서울 강남역과 홍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 평창 등 전국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벌인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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