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태영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20~21㎡ 27실 ▲29~31㎡ 198실 ▲39㎡ 18실 9개타입 총 243실로 구성돼 있다.
200여개 기업체가 입지한 광교테크노밸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향후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에듀타운, 비즈니스 파크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대, 아주대 등도 가까워서 연구원, 대학생, 직장인 등 배후 임대수요가 양호하다.
주차장은 지상 2~6층에 총 240대 공간으로 여유있게 확보했다. 모든 평형의 오피스텔은 지상 7층~15층으로 자연채광, 환기, 조망에 유리하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박창석 태영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라며 "소형아파트 공급이 적은 광교신도시 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11-3333.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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