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정몽준 한나라당 전대표가 대선후보 경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25일 오후 2시32분 코엔텍은 전일대비 6.47% 오른 181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통신은 1.84% 상승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도청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내년 7, 8월 대선후보 경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내년 총선.대선 때의 거취에 대한 물음에 "현재 서울, 경기도가 어렵지만 총선 때 서울.경기도의 환경이 좋아져서 지역구(동작을)에 안 나가도 된다면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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